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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_0: D_{A-B} = 0$$ $$ H_1: D_{A-B} \ne 0 \quad 또는 \quad H_a: D_{A-B} \ne 0 $$ \(H_0\) : 귀무가설 \(H_0\)는 영어로 Null Hypothesis 의 약자. Null이란 비어있다, 아무것도 없다는 뜻. 우리말로 귀무가설. 즉, 無로 돌아가는 가설이라는 의미. 아무 영향도 없고, 아무 일도 없다 라는 것을 가정하는 가설 -> 이 가설이 맞다면 아무 일도 없을 거다! 귀무가설은 언제나 = 0 로 기억. \(H_1\) 또는 \(H_a\) : 대립가설 \(H_1\) 또는 \(H_a\) 는 영어로 Alternative Hypothesis의 약자. 우리말로 대립가설. 즉, 첫번째의 귀무가설을 대체하는 대립하는 가설이라는 말. 위의 두 개를..
p값 (p밸류) p-value : probability value -> 확률값. "어떤 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얼마일까?"에서 어떤 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바로 p값. 왜 p값은 항상 0.05보다 작아야 할까? 혹은 작기를 바랄까? p값은 확률값이기 때문에 p값이 가질 수 있는 값은 0부터 1까지. 0.05를 %로 바꾸면 5%의 확률. p값이 0.05보다 작다는 것은 어떤 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5%보다 작다는 의미. 즉, 이 사건이 우연히 일어났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 분명히 뭔가 이유(인과관계)가 있다고 추정하는 것. 여기서 기준이 되는 5%는 쉽게 말해, "이정도면 우연은 아닐꺼야" 라는 수준의 정도. p값이 0.05보다 작다는 것 = 어떤 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