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태안 (3)
DevSSOM
2013. 8. 11태안군 남면 신온리에서 빛 축제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달려갔다입장료는 어른은 6천원으로 지난번 튤립 축제보다는 조금 저렴해졌다 지금부터 빛 축제 Start!축제장에 들어가면 바로 나오는 모습 호수에 비치는 루미나리에 빛 축제장 브금은 이 분들이 맡아서 연주하신다에콰도르에서 오신 분들이라고 했나? 기억이 잘;; 지난번 튤립 축제 때도 들었었는데어쨌든 노래가 이국적이면서도 신난다 루미나리에를 가까이서 보면 이런 쪼그만 전구가 알알이 박혀있다 그리고 역시 태안이라 등장하는 배배도 색색깔로 예쁘게 꾸며놨다 빛 축제에 가실 분들은 꼭 모기 물리지 않게 온몸에 약 바르고 가시길!모기들한테 헌혈 잔뜩 해주고 왔어요ㅠㅠ 마무리는 다시
2013. 8. 11 서해안 일몰로 유명한 꽃지해수욕장으로 향했다드라이브하면서 꽃지를 둘러보는데, 해변의 끝에 갈매기들이 떼지어 있다 아직 해가 지기에 이른 시간 일단 배부터 채우기로 하고, 해변 뒤에 있는 조개구이집으로~회가 아니고 조개구이라 에어콘 있는 실내로는 못 들어가기 때문에 땀 뻘뻘흘리면서 구워 먹었다그래도 마시쪙 >
2013. 7. 21친척들과 함께 바람 쐬러 천리포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갔다태안 시내에서 소원방면으로 차로 30분정도면 도착한다만리포 옆에 있어, 만리포와 묶어서 다녀오면 좋다 입구에서부터 푸르른 소나무길을 따라서 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멀리 보이는 하얀색 건물은 민병갈 기념관민병갈씨는 천리포 수목원의 설립자 이신데,황폐한 들과 민둥산에 꽃과 나무를 심어 이곳 천리포 수목원을 평생동안 가꾸셨다고 한다그의 손길 때문에 천리포 수목원이 이렇게나 아름다운가 보다 수목원 안에 있는 카페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천리포 수목원이 더 아름다운 이유는바다를 볼 수 있기 때문! 아름다운 경치 구경하면서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었다천리포 수목원 안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물 수도 있는데 한달 전에 신청하는데도 경쟁..